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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든 레빗, 벤처 CEO와 결혼

중앙일보 2015.01.02 00:04 종합 26면 지면보기
할리우드 배우 조셉 고든 레빗(33·사진)이 벤처 기업 최고경영자(CEO)인 여자 친구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고 피플지가 지난해 12월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빗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과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최근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다룬 할리우드 영화 ‘인터뷰’에도 카메오로 출연했다. 아역배우 출신인 그는 로버트 레드포드가 감독하고 브래드 피트가 주연한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1992)으로 데뷔했다. 컬럼비아대에 입학했으나 연기에 전념하겠다며 중퇴한 후 현재는 감독과 온라인 콘텐트 제작자 등으로 활약 중이다.



 그의 부인 타샤 맥컬리는 실리콘밸리의 로봇공학 벤처 기업인 펠로우로봇 창업자이자 CEO다. 친구의 소개로 만난 둘은 2013년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레빗은 여자 친구가 대중의 관심을 부담스러워한다는 이유로 지난달 20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전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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