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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서울 평소보다 4배↑…미세먼지 짙어지면 ‘이렇게 하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2014.12.30 10:00
‘미세먼지’ [사진 중앙포토]
 

오늘(30일) 전국 미세먼지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지역별 미세먼지농도는 세제곱미터당 진도 259, 강화 217, 수원 203, 춘천 161, 서울 154 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 4∼5배 정도 높다.



기상청은 국내 오염 물질이 축적된 가운데 서풍을 타고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전국의 미세먼지농도가 매우 나쁨단계까지 치솟고 있다며 호흡기 질환자와 노약자는 외출을 자제해 줄것을 당부했다.



노인이나 어린이, 천식환자 등 미세먼지 민감군은 특히 야외 활동을 주의해야 하며, 천식환자가 실외에 있는 경우 흡입기를 더 자주 사용할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피부는 물론 두피 관리에 적신호가 걸렸다.



실상 초미세먼지와 화학물질이 피부에 직간접적으로 자극을 주면서 피부와 두피에 트러블을 유발한다. 이에 민감성 피부는 물론 여드름, 탈모 등의 고질병을 악화시킬 위험이 높다.



특히 탈모는 유전적 요인 외에도 계절 변화,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 습관 등 후천적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탈모 환자들은 이번 미세먼지 공격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최선이다. 그러나 반드시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모자를 착용해 두피 노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물론 모자를 장시간 착용하는 것도 두피 혈액순환을 침해할 수 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머리를 조이지 않는 모자를 선택하고 실내에서는 모자를 벗어 두피를 통풍시켜주는 것이 좋다. 또 한 번 외부에서 착용한 모자는 반드시 세탁해 청결하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밖에도 왁스, 젤 등 끈적이는 헤어 제품을 사용하면 오염물질이 머리카락에 곧장 달라붙을 수 있으니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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