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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통신 두절된 것 알리게 돼 유감”…, ‘SNS 검정색으로’

온라인 중앙일보 2014.12.28 15:00
‘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 [사진 에어아시아 공식 페이스북]




 

항공기 교신이 두절된 에어아시아가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등 로고와 커버사진을 빨간색에서 검정색으로 바꿨다.



에어아시아는 28일 자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는 QZ8501 항공기가 오전 7시24분 통신이 두절된 것을 알리게 돼 유감이다”라고 밝혔다.



에어아시아측은 이어 “현재 항공기와 승객, 승무원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황이며 최대한 많은 정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인 3명이 탑승한 말레이시아 국적 에어아시아 QZ8501기가 실종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오전 5시27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인 수라바야의 주안다국제공항을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항공기는 이륙 42분 만에 교신이 두절됐다. 인도네시아 당국자는 칼리만탄과 자바섬 사이의 자바해 상공에서 교신이 끊겼다고 말했다.



에어버스 A320 기종의 QZ8501기는 승객 155명과 승무원 7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교신이 두절되기 전 비정상적인 항로 변경을 요청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후 에어아시아는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항공기 연락 두절 사실을 밝히며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빨간색 로고에서 회색으로 변경했다.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최대 저가 항공사인 말레이시아의 에어아시아 자회사다. 사고기의 기종은 에어버스의 'A320-200'으로 A320은 1987년 2월 처음 취항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 [사진 에어아시아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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