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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조편성 결과, 한국 최고 적수는 호주…최근 경기 실적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2014.12.26 18:40




 

아시안컵이 보름 가량 남았다. 아시안컵 조편성 A조에 속한 한국은 오만, 쿠웨이트, 호주와 차례로 대결하게 된다.



AFC(아시아축구연맹)가 주최하는 ‘2015 호주 아시안컵’은 오는 1월 9일(이하 한국시간)을 시작으로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캔버라 등에서 열린다. 한국은 지난 1회(1956)와 2회(1960)대회 우승 이후 55년 만에 정상 탈환에 나선다.



한국은 오만전(10일 오후2시)을 시작으로 쿠웨이트전(13일 오후4시), 호주전(17일 오후6시)에 나선다.



우선 한국은 오만과 지난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본선전을 시작으로 총 4번 맞붙어 3승1패(9득점 4실점)를 기록해 압도적인 상대전적을 이어오고 있다. 또 한국은 피파랭킹 69위로 아시아 3위를 점하고 있으나, 오만은 93위로 아시아 7위에 위치해 있다.



그러나 2차전 상대인 쿠웨이트(피파랭킹 124위)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피파랭킹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역대 전적은 비등하다. 한국은 쿠웨이트와 21번 맞붙어 9승4무8패로 팽팽한 전적을 이어왔다. 그러나 가장 최근 맞붙은 5경기에서 4승1무(13득점 1실점)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여왔다.



가장 힘든 상대로 점쳐질 것은 3차전에서 만나는 호주다. 피파랭킹은 100위를 기록해 한국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했지만 지난 2011 아시안컵 준우승을 거뒀으며 개최국 이점까지 가져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상대다. 한국은 호주와 24번 맞붙어 6승10무8패를 거뒀으며 가장 최근 치른 3경기(2무1패)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슈틸리케호는 오는 27일 호주 시드니로 출국해 1월 4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후 슈틸리케호는 5일 캔버라로 이동해 10일 오만과 조별리그 1차전에 나설 예정이다.





▶슈틸리케호 '2015 호주아시안컵' 최종 23인 명단



GK: 김승규(울산),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정성룡(수원)

DF: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창수(가시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곽태휘(알 힐랄), 김진수(호펜하임), 차두리, 김주영(이상 서울), 박주호(마인츠)

MF: 기성용(스완지 시티), 이청용(볼튼), 손흥민(레버쿠젠), 한국영(카타르SC), 남태희(레퀴야SC), 구자철(마인츠), 김민우(사간 도스), 한교원(전북), 이명주(알 아인)

FW: 조영철(카타르), 이근호(엘 자이시), 이정협(상주상무)



온라인 중앙일보

‘아시안컵 조편성’‘아시안컵 조편성’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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