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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횡령 언급…방송서 "믿는 사람한테 배신…"

온라인 중앙일보 2014.12.26 17:34
 



최근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개그맨 김준호가 방송서 공동대표를 향한 경고성 발언을 해 화제다.



개그맨 김준호(39)가 '개그콘서트'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김우종의 횡령사건을 가리키는 듯한 발언을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 KBS 2TV 개그프로 '개그콘서트'에서 김준호는 자신이 출연하는 개그코너 '닭치고'에 출연해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의 공동대표 김우종의 횡령사건을 간접적으로 발언하며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학생들에게 같이 하자고 했지만 이들은 축구를 하고 있다며 공을 찼고 김준호는 공에 맞는 것을 반복했다.



공을 맞아 고통스러워하던 김준호는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하는 꿈을 꿨다”며 “너 조심해”라고 경고를 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김우종은 소속사 연기자, 개그맨들의 출연료와 임직원의 급여로 사용될 회사 자금을 횡령해 해외로 도주했다.



'개그콘서트' 김준호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준호, 마음고생 좀 심할 듯", "김준호 진짜 센스쟁이네" "진짜 배신당한 걸까?", "나 같으면 화병 났을듯", "김우종 이 방송 꼭 봤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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