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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김미희 전 통진당 의원 검찰 출석

중앙일보 2014.12.26 15:30




26일 오후 1시 50분쯤 이상규, 김미희 전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고소인 자격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현철)는 이날 북한 공작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이 전 의원과 김 전 의원을 고소인 및 피고발인 신분으로 각각 소환했다.



이 전 의원은 검찰 조사를 받기 전 취재진에게 "북한에서 돈을 받았다고 하는 김영환씨는 처벌하지 않고 죄 없는 저희들은 정치적 패배자라고 해서 사법처리 수순에 들어간다"며 "정치보복이 정말 가혹하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도 1995년 김영환 씨에게서 500만원을 직접으로나 간접으로 받은 적이 없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김영환씨를 처벌해주시라고 말씀드리러 나왔다"고 말했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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