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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농촌주택 화재로 전소

중앙일보 2014.12.26 11:13
25일 오후 10시3분쯤 강릉시 유승버들길 김모(55)씨 집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50여 분 뒤 진화됐지만 121㎡ 규모의 집과 가재도구 등이 전소돼 1억436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그러나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농촌형 주택이어서 불길이 더 번지지 않았다.



김씨는 “TV를 보던 중 거실 천정이 연기에 휩싸이면서 불길이 보여 밖으로 나와 보니 지붕 위로 불길이 솟아 신고했다”고 말했다.



강릉소방서는 주택 벽에 화목보일러가 설치돼 가동된 점으로 미뤄 보일러 과열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찬호 기자 kabe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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