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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다음날 또 산타가? '박싱데이'…국내 업체들 행사 연이어

온라인 중앙일보 2014.12.26 09:33




 

26일인 오늘은 쇼핑업계에서 박싱데이로 불리는 날이다.



‘박싱데이’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서는 영국과 호주의 최대 쇼핑 성수기다.



옛 유럽 영주들이 성탄절 다음날에 음식 등을 상자에 포장해 주민들에게 전달한 것에서 유래해 요즘은 미국과 캐나다에선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쇼핑 기간을 의미하는 말로 통용되고 있다.



이에 맞춰 국내 쇼핑업체들도 박싱데이를 맞이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5일 롯데백화점은 박싱데이인 26일 단 하루 동안 ‘롯데 박싱데이 특별기획전’을 열고 롯데닷컴·아이몰·엘롯데·GS샵 등 총4개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다양한 겨울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총 50억원의 물량의 패딩·점퍼 등 겨울의류와 핸드백·장갑·부츠 등 잡화상품을 정상대 대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판매 사이트별로 추가 할인 및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롯데닷컴·롯데아이몰·엘롯데·GS샵은 각각 KB카드·신한카드·BC카드·삼성카드와 연계해 해당카드로 결제 시 포인트 추가 적립 혹은 구매금액의 5~7%에 해당하는 금액을 청구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도 26일부터 28일까지 무역센터점 대행사장과 문화홀, 해당브랜드 매장에서 해외패션·영캐주얼·스포츠·구두 등이 참여하는 ‘박싱데이’를 진행한다.



아르마니꼴레지오니, 나이키를 비롯해 타트라스·샤모닉스 등 프리미엄 아우터, 제이브랜드·씨위 등 데님브랜드, 데님바 니트웨어 컬렉션·이큅먼트·이블·호윅·소프트조이·타이거스시퍼 등 니트 등 총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박싱데이 행사는 무역센터점뿐 아니라 압구정본점, 신촌점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싱데이’ [사진 롯데백화점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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