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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로망 캠핑 파티

온라인 중앙일보 2014.12.23 07:31
Be a Party Planner


[쎄씨] 2014년 마지막 캠핑으로 마무리 해볼까?

12월을 어떻게 놀아야 더 신날지 고민하는 당신에게! 놀기 좋아하는 에디터가 무드의 파티 레서피를 제안합니다. 믿고 따라오신다면, 확실히 재미있을 거예요.







Party Plan A

겨울의 로망 캠핑 파티

몸과 마음이 가벼운 캠핑 준비물을 알차게 챙겨드릴게요. 일상에서 탈출한 숲의 여유를 느껴보세요. by 에디터 박소현







Place

돗자리 깔 곳은 여기!

캠핑 입문자를 위해 완벽한 장비가 없어도 마냥 행복한 곳을 소개할게요.





1 애버랜드 글램핑힐

럭셔리 카바나 내부의 편의 시설이 센스 넘친다. 놀이 기구와 동물원, 퍼레이드와 캠핑을 함께 즐기는 콤보 플랜 강추! 주말 1박 20만원. everland.com



2 중문진실캠핑장

브랜드 밀레와 한국관광공사가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오픈했다. 제주도의 주변 관광 거리를 하나하나 쓰자면 손 아프다. 밀레 텐트와 아이템을 몽땅 빌려주는 섬세함에 별표! 주말 1박 9만9천원. jungmuncamp.com



3 캠핑브라더스

캠퍼 사이에서 분위기가 좋다고 소문났다. 다양한 브랜드의 텐트와 장비 일체를 대여해준다. 운산길 역에서 픽업 가능. 주말 1박 12만원. cafe.naver.com/campingbrothers











Drink

팩 와인이 대세

피크닉엔 간편하고 간단하게! 가볍게 나눠 마시는 미니 와인을 추천할게요. 일단 입맛 따라 한잔하세요.





1 스택 와인

1인용 사이즈의 잔 4개가 연결된 디자인이 독특해 눈길이 간다. 향은 은은하고 맛은 부드럽고 풍부하다. 3만2천원



2 비노솔로 와인

뚜껑을 뒤집으면 와인잔으로 변신한다. 유리병이 아니라 페트병인 게 특징. 백패커의 배낭 속에서도 안전하다. 4천원



EDITOR'S PICK

3 보니또 상그리아

와인에 여러 과일을 믹스한 샹그리아이기 때문에 당도가 높고, 4.5% 알코올 함량이 낮다. 술이 약한 이들에겐 딱 좋다. 2천6백원











Food

만족 절정, 반조리 패키지

캠핑 와서 꼭 별나게 요리할 필요 있나요. 재료값, 시간 아끼고 맛있으면 완전 땡큐죠.





1 먹핑

먹고 마시는 캠핑을 위한 곳. 다음 날 아침 식사용 햇반과 스팸을 함께 주문하는 제품 셀렉이 매력적이다. 홍게그라탕 2개 1천8백원, 문어꼬치 1개 1천5백원. muckping.co.kr



2 데이앤푸드

감각적인 패키지에 마음이 쏠린다. 사이트 한쪽엔 캠핑 장비도 판다. 예뻐서 지름신을 유도하니, 주의하도록. BBQ 돈갈비 9천원, 마늘삼겹살 9천원. daynfood.com



EDITOR'S PICK

3 푸드스토어

맛보면 중독된다는 용두동 주꾸미, 특허받은 생막창처럼 맛깔 나는 메뉴가 많다. 스페셜 모둠 꼬치 15종 8천5백원, 어묵 전골 2천8백원. foodstore.net











Music

힐링송 BGM 3

자연과 함께, 마음이 가벼워지는 힐링 송으로 모실게요. 떼창은 기본, 흥얼흥얼 콧노래가 절로 날걸요,





1 마룬파이브의 ‘Lost stars’

열린 공간에서 다함께 노래하면 마음이 절로 가벼워진다. 사이가 친밀해지는 건 옵션.



2 제이레빗의 ‘낭만여행’

햇살이 가득한 오후, 따라 부르면 두근두근 설렘이 한껏 전염되는 상큼 송!



3 페이퍼컷 프로젝트의 ‘봉인 해제의 밤’

오늘만큼은 걱정과 긴장을 봉인 해제! 열린 마음으로 진하게 즐겨보라.















소녀들의 감성 캠퍼 놀이



I AM 캠핑에 재미 붙인 <인스타일> 피처 에디터 김수정.

WE ARE 솔로 캠핑의 대부 포토그래퍼 장진영을 주축으로 에디터와 어시스턴트, 친구의 친구가 모인 ‘마음만은 감성자들’. 그리고 나름 소녀들.

CONCEPT 오늘만큼은 감성 베이스캠프 꾸미기에 주력했다. 화려한 갈런드, 코오롱스포츠와 스티키몬스터 랩이 콜레보레이션한 멋쟁이 텐트와 인디언 침낭이 포인트. 겨울바람을 막기 위한 필수품, 1일용 전기장판이 빛났다.

DRESS CODE 집시, 히피! 에스닉 패턴의 께끼 케이프.

PLACE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지로 자주 등장한 가을 향기 농장.

FOOD 바비큐 그릴에 지글지글 구운 신선한 양대창과 뜨끈한 어묵전골, 모둠 꼬치는 푸드스토어에서 주문. 무척이나 만족스러워 다음에 또 주문하려고 마음먹었다. 신선한 대하는 바로 구웠고, 무쇠주물냄비에 닭과 당근, 감자를 넣어 푹 익힌 로스트 치킨을 완성했다.

DRINK 오프너 없어도 되는 스크루 와인 클라우드베이와 샹동, 팩 와인 보니또 상그리아는 상자째 준비했지만, 모두 솔드아웃. 호스트로서 잘 대접한 것 같아 뿌듯했다.







HOW TO TIP



1 마음에 쏙 드는 캠핑장을 찾고 있다면, 고캠핑(gocamping.or.kr)을 추천한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검색 채널이기 때문에 기준에 합격한 안전 제일 캠핑장만 검색된다.



2 텐트가 없어도, 글랭핌장을 찾지 못해도 걱정 말길. 장비 렌털 서비스가 있다. 렌털 비용도 최저가 보상제를 해주는 젤트(zelt.co.kr)가 인기 있다.



3 겨울 숲은 당연히 춥다. 방한용 패션과 핫팩은 진리! 침낭 속에 핫팩 3개만 넣어도 후끈후끈 따뜻하다.











기획=박소현 쎄씨 기자, 사진=김정선, 김병찬, 어시스턴트=소혜령, 하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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