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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 물방개란?…죽은 동물 뜯어먹는다니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2014.12.16 20:00




아담스 물방개가 화제다.



아담스 물방개는 웅덩이, 연목, 인공호 등 정수역에 서식하며 작은 수생동물을 잡아먹는 딱정벌레목 물방개과의 곤충이다. 어류와 양서류를 포획하거나 죽은 동물을 뜯어먹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아담스 물방개는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주요 서식지는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호리 산습지,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물영아리오름 등이다.



아담스 물방개는 몸길이가 약 14mm이며 몸나비는 약 8.5mm다. 전체적으로 몸은 볼록한 타원 형태를 띠며 광택이 난다. 머리는 황갈색이며 뒷머리와 머리 꼭대기에는 컵 모양으로 된 검은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머리방패와 윗입술, 더듬이, 수염은 황갈색이다.



암컷은 앞가슴등판의 노란색 부분이 수컷보다 좁고 딱지날개의 점무늬가 크며 수가 적다.



유충은 겉보기에는 줄무늬물방개 유충과 비슷하게 생겼다. 그러나 아담스 물방개 유충에는 목과 가슴까지 이어지는 굵은 선과 눈이 2개 나란히 있어 둘을 구별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아담스 물방개란’ [사진 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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