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유지연씨가 20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유씨는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곡했고 ‘계절은 돌아온다’라는 제목을 공연에 붙였다. 모차르트 소나타, 쇼송 ‘포엠’, 슈만 소나타, 슈베르트 론도를 각 계절에 짝지웠다. 피아니스트 이재완이 함께 연주한다. 02-558-4588.
◆주중 한국대사관(권영세 대사)이 중국법 법률적용 사례를 모은 책 『중국법 이럴 땐 이렇게』를 출간했다. 중국에서 생활하는 한국 교민과 기업인, 중국을 관광하는 한국인들의 현지 법 위반을 예방하기 위한 길잡이다. 김덕현 덕현법률사무소 대표와 위성국 주중대사관 법무협력관이 함께 썼다. 투자와 경영, 기업세무, 형법과 생활 등 모두 12개 부문 현지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