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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이야기 담은 요리·칵테일

중앙일보 2014.12.16 00:00
다이닝 바 ‘루’는 직접 개발한 레시피의 요리와 칵테일을 판매한다. 국산 재료를 바탕으로 서양식 조리법을 활용해 만든 퓨전 요리가 많다. 요리와 칵테일마다 조선시대에 얽힌 이야기를 접목시켜 고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간장 등갈비’ ‘된장 맥적 피자’ 등은 육식을 즐긴 세종대왕의 식단을 참고해 개발된 것이다. 아워홈 외식&컨벤션 사업부 신서호 부장은 “세종대왕은 ‘육식이 아니면 수라를 드시지 못하셨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정도로 육식을 좋아했다. 세종대왕의 식단에 얽힌 여러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요리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육식 즐긴 세종대왕 식단 보고 만든 '간장 등갈비'

 정1품·강쇠·희빈·진이 등 재치 있는 이름이 돋보이는 칵테일도 눈에 띈다. ‘정1품’은 조선시대를 상징하는 인물의 캐릭터를 표현한 칵테일이다. 조선시대 소주를 즐겨 마신 주요 인물들의 역사 속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레시피를 개발했다. 이처럼 각 요리와 칵테일에 얽힌 역사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된장 맥적 피자

조선시대에 임금님 수라에 오르내리는 고기 반찬으로 널리 알려진 맥적과 피자를 결합한 퓨전 요리.





간장 등갈비

세종대왕이 즐겨 먹었다는 등갈비를 간장양념에 재워 만든 요리(사진).



용안탕

미트볼 속 메추리알과 매콤한 육개장이 어우러져 마치 뜨거운 용의 눈동자를 연상시키는 매콤한 요리.



루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합니다

루는 오픈을 기념해 12월 한 달간 매주 다양한 코프로모션(Co-Promotion)을 진행한다. 지난 6일 앱솔루트와 함께 ‘앱솔루트 앤디 워홀 에디션’ 파티를 연 데 이어 20일 세계적인 주류 브랜드 하이네켄과 ‘올 댓 크리스마스 파티(All That Christmas)’를 펼친다. 이 밖에도 수입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티명 : 올 댓 크리스마스 파티

-일정 : 12월 20일(토) 오후 7시부터

-파티 컨셉트 : DJing 파티

-파티 내용 : 무료 입장, 웰컴 칵테일 한 잔

무료 증정(사정에 따라 주류 종류 변경 가능)

-문의 : 02-6002-2003~4



<글=신도희 기자 toy@joongang.co.kr, 사진=서보형 객원기자, 아워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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