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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카콜라, 우유 광고 성차별 논란

온라인 중앙일보 2014.12.15 14:11


















최근 코카콜라가 우유 사업에 진출하면서 만든 광고가 성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광고 사진은 사진 작가 야로슬라브 비에초르키에비츠(Jaroslav Wieczorkiewicz)가 찍은 것으로 2014년 달력용으로 촬영했다가 코카콜라 광고 사진에 쓰였다. 모델들에 우유를 '입히고' "그녀가 입은 걸 마셔요", "더 좋은 우유가 당신에게 잘 어울립니다"라는 문구를 넣었다. 이 작가는 실제로 모델에게 우유를 끼얹어 사진을 촬영해 작품을 창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대해 "아이들과 십대들에게 권장되는 우유가 언제부터 핀업 걸(성적환상을 자극하는 사진이나 그림에 등장하는 여성)의 이미지와 연관되었는가?"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코카콜라가 출시한 '페어라이프(Fairlife)' 우유는 단백질과 칼슘 함유량이 50%가 많고 당분은 50%가 적은 반면 가격은 일반 우유의 두 배이다.



AurumLight - SplashHeroes - 2015 Milk Calendar from Aurum Light / Jaroslav on Vimeo.









최효정 기자

[사진=슛더센터폴드 웹사이트, 영상=야로슬라브 비에초르키에비츠 비메오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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