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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상장 중국원양기업 시총이 1조원…이유는?

중앙일보 2014.12.15 11:44
국내에 상장된 중국기업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 그동안 이들 중국 회사가 저평가됐다는 판단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달 들어 180% 이상 상승한 중국원양자원은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



15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또다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 회사는 최근 7일 동안 하루를 제외하고는 6일간 상한가를 기록했다. 글로벌에스엠과 웨이포트가 상한가까지 올랐다. 차이나하오는 9.02%,완리는 9.84%, 차이나그레이트는 8.38% 오르는 등 국내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 9곳의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국내 증권사 관계자는 “그동안 저평가됐다는 분위기에 따라 이들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며 “하지만 투자할 때 과도하게 오르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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