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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김광현, 국내 잔류 결정…신혼은 한국에서

온라인 중앙일보 2014.12.12 15:45






SK와이번스에서 국내 잔류를 결정한 좌완투수 김광현(26)이 오는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3살 연상의 일반인이다.



김광현은 오는 14일 오후 1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륨홀에서 신부 이상희(29)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주례는 SK시절 은사인 한화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3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식 이후 두 사람은 미국으로 5박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김광현은 지난 10월 열린 메이저리그 진출 추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신부의 존재를 알린 바 있다. 당시 김광현은 “12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 통역, 트레이너 말고 아내 될 사람과 미국을 갈 수 있을 것 같다. 많이 축하해 달라. 잘 살겠다. 가장이라는 책임감이 생겼는데 안정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SK는 12일 김광현과 구단의 계약이 최종 결렬돼 김광현이 국내 잔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광현은 계약 마감시간인 12일 오전 7시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입단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앞서 김광현은 지난 11월 포스팅 절차를 밟고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한 바 있다. 그러나 결국 연봉과 처우 등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국내에 잔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광현 국내 잔류’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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