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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책을 뚫고 나올 것 같은 3D 이미지들…자세히 보니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2014.12.12 13:35
































종이를 접거나 구기지 않고 펜과 연필만 이용해 백지 위에 3D 이미지를 구현하는 예술가가 화제다.



12일 인터넷 매체 보어드판다(Boredpanda)는 ‘15세 예술가, 3D 공책 그림 그려’라는 제목과 함께 주앙 카르발류(Joao A. Carvalho. 15)의 작품을 소개했다. 카르발류는 브라질에 살고 있으며 제이 데센호스(J Desenhos)라고도 불린다.



카르발류가 백지 위에 3D 이미지를 표현하는 방법은 이렇다. 우선 선이 휘는 각도를 조절하면서 파란색 선을 긋는다. 이후 연필을 사용해 그림에 음영을 넣는다. 때로는 캐릭터의 눈이나 머리카락을 표현하기 위해 몇 개의 점이나 선을 긋기도 하고, 갈색 눈을 색칠해 넣기도 한다.



이렇게 완성된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은 종이 위로 볼록 튀어나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놀라운 것은 15세의 이 예술가가 ‘3D 공책 그림’ 그리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했다는 사실이다. 그는 올해 6월부터 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카르발류는 페이스북 페이지 ‘Nas linhas do caderno’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공개하고 있다.



조은비 온라인 중앙일보 인턴기자 ceb9375@joongang.co.kr

[사진 Nas linhas do caderno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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