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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 나군 수능 70%+학생부 30%…다군 수능 성적으로만 뽑아

중앙일보 2014.12.10 00:06 주말섹션 14면 지면보기
권영국 입학처장
동덕여자대학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단과대학별로 나군과 다군으로 나눠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다. 정시모집 인원은 나·다군에서 정원 내 총 1001명이지만 수시모집 합격자의 등록 여부에 따라 이월하는 인원은 반영되지 않은 숫자다. 본교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되는 최종 모집인원을 확인해야 한다.



일반전형·농어촌학생 특별전형, 특성화고교 특별전형, 기회균등 특별전형, 서해5도지역 특별전형은 나군과 다군으로 분리해 선발한다.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다군에서 선발한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지난해와 달리 나군과 다군에서 인문·자연· 예체능계열의 신입생을 단과대학별로 분리해 모집한다. 인문·자연계열 전형방법은 나군의 경우 학생부 30%와 수능 70%를 합산해 선발하고, 다군은 수능을 100%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은 학생부·수능성적 외에 실기점수를 반영한다. 그 중 실기점수의 반영 비중이 가장 높다.



수능 반영 방식은 지난해와 같다.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수능 4개 영역을 반영하고, 예체능계열은 수능 3개 영역을 반영한다. 단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B영역과 수학A영역을 지정해 반영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지원자가 응시한 수능과목 유형에 따라 백분위 성적에 6~20%의 가산점이 부여된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내년 창립 105주년을 맞이하는 동덕여대는 ‘최초’가 많은 대학이다. 국내 최초로 여성학센터를 건립했고 여성학박물관을 개관해 조선시대 여성유물을 선보였다. 공연예술과 디자인·패션 등 관련 학과 시설을 그 분야를 대표하는 지역에 설치해 ‘계열별 다원화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4년제 여자대학 최초로 방송연예과를 설립했고 4년제 대학 최초로 실용음악과를 개설했다. 모델과 역시 4년제 대학 최초로 개설했고 큐레이터학과도 국내 최초다.



‘동덕리더십센터’를 통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동덕 다이내믹 리더십 프로그램(Dongduk Dynamic Leadership Program, DDLP)’을 실시하고 있다. DDLP는 잠재력을 가진 인재를 선발해 신입생 때부터 리더십의 자질을 완성시켜 나가는 동덕만의 리더십 프로그램이다.



1학년은 자아성찰과 목표수립, 2학년은 리더십 환경의 이해와 리더십 마인드 개발, 3학년은 리더십 실무 역량 계발, 4학년은 리더십 경험과 사회 진출 준비 등 학년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 실무 능력과 리더십 역량의 계발을 목표로 하는 리더십 인증과정을 마련했다.



동덕여대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대학청년고용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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