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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4만명 정시모집 지난해보다 13.7% 줄어

중앙일보 2014.12.04 01:34 종합 12면 지면보기
137개 전문대가 201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4만52명을 선발한다.


19일부터 1차 원서접수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가 3일 발표한 ‘2015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 입학전형 주요사항’에 따르면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4만52명으로 전체 전문대 모집인원(22만3827명)의 17.9%다. 지난해(4만6424명)보다 6372명(13.7%) 줄었다.



 전형별로 모집인원을 보면 일반전형은 132개 대학 2만5717명(64.2%), 특별전형 124개 대학(정원외 포함) 1만4335명(35.8%)이다.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을 주로 보고 뽑고, 모집단위에 따라 면접·실기 점수 등도 반영한다.



일반전형을 실시하는 학교 132개 대학 중에서 72개 대학(54.5%)은 학생부·수능 중심으로, 정원 내에서 특별전형을 실시하는 197개 대학 중에서 78개 대학(72.9%)은 학생부 중심으로 선발한다.



 전문대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학과, 산학 협력을 통한 맞춤형 학과 등 직업분야별로 취업과 연계한 다양한 학과를 운영한다. 일반대와 달리 정시모집에서 가·나·다군별 모집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전문대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은 정시모집에서 횟수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일반대와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다만 일반대 수시모집 최종합격자(충원합격자 포함)는 등록 의사와 관계 없이 전문대 정시·추가모집 지원이 금지된다.



 원서는 1차(12월 19일∼2015년 1월 2일), 2차(2015년 2월 10∼14일)로 나눠 접수한다. 합격자 발표는 2015년 1월 24일까지, 미등록 충원 합격 및 등록은 입시 마감일인 내년 2월 26일 오후 6시까지 대학별로 한다. 전문대교협 관계자는 “1차 원서를 137개 대학이 모두 접수하지만 2차 모집을 하지 않는 대학이 절반 이상이므로 수험생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세한 내용은 전문대학 온라인 입학정보센터(http://ipsi.kcce.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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