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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활성화방안 기대 미흡에 증권주 급락

중앙일보 2014.11.27 10:43
전날 발표된 주식시장 발전방안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에 따라 증권주가 급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증권업종 지수는 4.15% 하락한 1936.96를 기록하고 있다.하락폭은 전 업종 가운데 가장 크다.



대우증권이 6.41% 하락했으며 우리투자증권(-5.98%), 현대증권(-4.33%), 삼성증권(-4.05%), 미래에셋증권(-3.23%)등 주요 증권사의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금융위원회는 우정사업본부 주식투자 한도 상향, 중소형 사적 연기금 연합 투자풀 설치, 한국판 다우지수 ‘KTOP 30’ 개발, 미니선물, 코스닥상품지수 등 새 파생상품 공급, 가격제한폭 종가 대비 ±30%로 확대 등을 담은 ‘주식시장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시장은 증시활성화 방안의 핵심인 증권거래세 인하 등 세제 혜택이 빠져 기대에 못 미친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 증권가 애널리스트는 “단기적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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