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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모뉴엘 특혜 의혹 수출입은행 압수수색

중앙일보 2014.11.27 02:30 종합 20면 지면보기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김범기)는 26일 가전업체 모뉴엘에 대한 특혜 대출 의혹과 관련해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했다. 또 수출입은행장 비서실장 서모(54)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했다. 서씨는 2012년 중소기업금융부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박홍석(52·구속기소) 모뉴엘 회장 측으로부터 대출 한도를 늘려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다. 검찰은 이날 무역보험공사 부장 허모(52)씨도 체포했다. 허씨는 2012~2013년 중소·중견기업부장으로서 모뉴엘에 대한 수출신용보증 한도를 3억 달러까지 높여주는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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