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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체류자 구제하는 오바마

중앙선데이 2014.11.22 23:32 402호 1면 지면보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 발표한 이민개혁 행정명령을 둘러싸고 정계의 공방이 거세다. 이번 행정명령으로 약 500만 명에 달하는 불법체류자들이 향후 2년간 오바마 임기가 끝날 때까지 합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인 불법체류자도 최대 25만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공화당 소속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오바마 대통령이 왕이나 황제처럼 행동하고 있다.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민제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맞섰다. 사진은 오바마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는 모습.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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