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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꿀벅지 퀸' 이상화, 월드컵 2차 金 획득…'역시!'

온라인 중앙일보 2014.11.22 16:30
이상화(왼쪽)가 월드컵 11연패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레이스를 마친 뒤 대표팀 후배 박승희와 대화를 나누는 이상화. [강정현 기자]
이상화(25·서울시청)가 하루 만에 정상의 자리를 되찾았다.



이상화는 22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 A 2차 레이스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이상화는 37초99을 기록해 함께 레이스를 펼친 2위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38초51)에 여유있게 따돌렸다.



전날 1차 레이스선 38초18을 기록해 은메달에 그쳤던 아쉬움도 다 지웠다.



이상화는 이날 출전 선수 중 가장 마지막인 11조로 레이스를 펼쳤다. 아웃 코스에서 스타트를 끊은 이상화는 직선 주로에서 고다이라에게 앞선 뒤 인코스에서 여유있게 레이스를 주도하며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한편 소치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2관왕으로 올 시즌부터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22·화성시청)은 아쉬움을 남겼다.



박승희는 39초35의 기록으로 19위로 레이스를 마감했다. 전날 1차 레이스에선 39초13의 기록으로 11위에 오른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상화’.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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