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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한 가구, 결혼 10년차도 48.3%…여전히 '하늘의 별따기'

온라인 중앙일보 2014.11.18 17:48




 

결혼 10년차 가구 중 ‘내 집 마련’에 성공하는 가구가 절반이 채 못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과 통계개발원은 ‘생애주기별 주요 특성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자기 집을 가진 가구 비중은 결혼 1년 미만 가구가 26.1%, 결혼 5년차 41.8%, 결혼 10년차 48.3%, 결혼 30년차는 66.7%였다.



4가구 중 1가구는 ‘내 집’을 갖고 신혼생활을 시작하지만 결혼 10년차 가구 중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경우는 50%에 미치지 못하는 셈이다.



특히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은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지역으로 나타났다. 결혼 10년차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가구의 비중은 서울이 10가구 중 3가구에 불과했다. 경기도는 3.5가구였다. 이에 비해 광주와 전북은 10가구 중 5가구가 결혼 10년차에는 내집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중앙일보

‘내 집 마련한 가구’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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