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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세계에서 두번째로 R&D 투자 많이 한 기업

중앙일보 2014.11.18 17:40
혁신은 기업의 지상 과제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다. 기업이 막대한 돈을 연구·개발(R&D)에 쏟아붓는 이유다. 미 경제전문지 포천은 글로벌 1000대 기업이 지난해 6470억 달러를 R&D에 투자했다고 보도했다. 전년도보다 90억 달러가 늘었다.



세계 10대 R&D 투자 기업도 선정했다. 1위는 독일의 폴크스바겐이다. 폴크스바겐과 아우디 등 12개 자동차 브랜드를 보유한 이 회사는 하이브리드와 저공해 차량 첨단 기술 개발에 지난해 135억 달러를 투자했다. 삼성은 R&D에 134억 달러를 쓰며 2위를 차지했다. 미국 실리콘밸리부터 중국 베이징까지 전세계 곳곳에 R&D 센터를 짓는 등 적극적으로 투자한다는 평가다. 3위인 인텔은 총 매출의 20.1%를 R&D에 투입했다.



R&D 투자 상위 10대 기업에는 정보기술(IT) 업체가 4개로 가장 많았다. 제약회사(3개)와 자동차기업(2개)이 뒤를 이었다.



하현옥 기자 hyunoc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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