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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로스트', 미생과의 차이는?…"전혀 다른 공감 능력"

온라인 중앙일보 2014.11.18 15:10




새 일요드라마 ‘닥터 프로스트’의 성용일 감독이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인기 드라마 tvN ‘미생’과의 차이점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는 케이블 채널 OCN 새 일요드라마 ‘닥터 프로스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에 출연배우인 송창의, 정은채, 성지루, 이윤지와 성용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성용일 감독은 “웹툰 ‘닥터 프로스트’를 재밌게 봤기에 드라마화를 결심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심리에도 관심이 많다. 그 심리를 어렵지 않게 쉽게 풀어내면 재밌는 이야기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며 웹툰을 드라마화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성 감독은 “최근 인기몰이 중인 ‘미생’과는 다른 점이 있다. ‘미생’은 처음부터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닥터 프로스트’는 공감 능력이 없는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후반부로 갈수록 인물의 성장 과정과 변화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미생’과 다른 점은 장르다. 미스터리를 해결해나가는 닥터 프로스트의 독특한 모습이 가장 큰 차별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닥터 프로스트’는 이종범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가 공식, 비공식적으로 수사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힐링 심리 수사극이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닥터 프로스트’ [사진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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