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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유희열) “내가 준 ‘안녕 나의 사랑’이 성시경 죽이려고 만든 곡으로…”

온라인 중앙일보 2014.11.18 14:28




 



가수 유희열(43)의 원맨 프로젝트 그룹 토이가 새 앨범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희열은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콘서트홀에서 토이 7집 ‘다 카포(DA CAPO)’ 발매 기념 음악 감상회를 열었다. 이날 유희열은 ‘다 카포’의 타이틀 곡 ‘세 사람’에 대해 “제가 노래를 못해서 가수의 상황을 고려치 않고 멜로디를 쓰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에 보면 유머 사진으로 ‘가수를 죽이려고 만든 곡’이 돌아다닌다. 알고보니 제가 만들었던 성시경의 ‘안녕 나의 사랑’이더라. 그래서 ‘그때 보낼 수 있었는데 아깝다’고 댓글을 달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세 사람’도 쉽지 않은 곡이다. 성시경씨는 처음에 가벼운 마음으로 불렀는데 잘 되지 않았다. 이후 이 노래를 위해서 담배를 끊겠다고 하더라. 10일 정도 금연을 하고 와서 노래 녹음을 마쳤다”며 “성시경씨는 녹음을 끝내고 담배를 피면서 ‘살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토이는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다 카포의 수록곡 전곡을 공개했다. 성시경이 보컬로 참여한 ‘세 사람’은 차마 고백을 전하지 못한 채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행복을 지켜봐야만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세 사람’은 이날 멜론, 지니, 엠넷, 벅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총 9개 음원사이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토이’‘유희열’[사진 안테나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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