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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으로 바라본 한반도와 세계…국가위성영상전 22일부터

중앙일보 2014.11.18 12:10


















































우리나라 인공위성 개발의 역사와 위성관측 영상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하는 ‘국가 인공위성 영상 특별전 ‘과학관에서 만나는 우주 ⓔl야기’가 22~30일 국립중앙과학관, 다음달 6~1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전시명인 ‘우주 ⓔl야기’는 우주개발 성과에 대한 전시(Exhibition), 체험(Experience), 강연(Education), 공연(Enjoy)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우주과학 문화행사’를 의미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지난 20여 년간 한국이 쏘아올린 다목적실용위성 3ㆍ5호, 천리안 등 위성과 나로호ㆍ한국형발사체 등 우주발사체 모형이 전시된다. 또 각 위성이 관측한 국내ㆍ외 주요 지역의 영상(중앙과학관 115점, 과천과학관 40점)도 구경할 수 있다. 위성 영상은 ▲위성으로 보는 아름다운 국토(다목적실용위성 2ㆍ3호가 촬영한 한반도 전경 및 주요 지역) ▲우주에서 바라본 세상(아시아ㆍ유럽ㆍ아프리카ㆍ아메리카 등 세계 주요 지역) ▲인간과 도시(위성으로 보는 세계 건축물) ▲광학(다목적실용위성 3호)과 레이더(다목적실용위성 5호)영상 비교를 통한 위성영상의 특성 이해 등의 주제로 나뉘어 전시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달탐사 3D 애니메이션, 에어로켓 발사, 우주 트릭아트 등이 마련됐고, 채연석ㆍ백홍열ㆍ김승조 등 전직 항우연 원장들의 우주과학 특강도 들을 수 있다.



21일에는 정부ㆍ산업체ㆍ연구소ㆍ대학 등의 전문가 150여 명이 참여하는 ‘사회문제 대응 및 해결을 위한 위성정보 활용’ 워크숍이 열린다.



김한별 기자 idstar@joongang.co.kr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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