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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공무원연금 개혁안, 테이블 토론이 바람직"

온라인 중앙일보 2014.11.18 10:29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공무원연금개혁과 관련해 "먼저 안을 내놓고 테이블에 앉아 심사하고 토론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공무원연금 개혁안은 야당도 TF를 만들어 노력하고 있지만 연내 처리는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대단히 어려운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에서 이 문제를 강력하게 요구하겠다. 안행위에서 적극적으로 다뤄주고 2~3일내로 결론내달라"고 강조했다.



예산안과 관련해서는 "국회선진화법에 명시돼있지는 않지만 예산안과 연결된 세출법안 역시 예산부수법안 성격을 띄고 있는 만큼 예산안과 함께 처리되도록 각 상임위에서 검토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누리과정 예산 논란과 관련해 "정치논리 과잉으로 인한 문제는 아닌지 정치권의 반성과 함께 진지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의 지속가능한 복지를 위해 근본적인 대책과 해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 오전 열리는 주례회동에는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를 비롯해 양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정책위의장이 참석, ‘3+3’ 형식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이진우 기자 jw8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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