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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정부대책 알리던 고명석씨, 국민안전처 대변인

중앙일보 2014.11.18 02:30 종합 27면 지면보기
장관급으로 신설되는 국민안전처의 초대 대변인(2급 고위공무원)에 고명석(48·사진)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이 17일 내정됐다.



그는 세월호 직후 전남 진도군청에 설치된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에서 4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60여 일간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비롯해 세월호 안에 갇힌 생존자 구조에 실패한 해경에 대해 국민의 불신이 극도로 고조됐던 시점이었다. 당시 그는 차분한 말투와 성실한 답변으로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완화하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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