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전 한·미 양자협의를 마친 송민순 외교부 차관보(가운데 오른쪽)와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
북 - 미, 한 - 미 양자 잇따라 접촉 … 4차 6자회담 26일 시작
참가국들은 25일 활발한 양자접촉을 통해 회담 진전을 위한 탐색전을 벌이며 입장을 사전 조율했다.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와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북.미 접촉에서 북한의 핵 폐기 범위.방법과 함께 미국 측이 취할 대북 조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유광종 특파원, 이영종.박신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