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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즐기던 카발, 안드로이드TV서 플레이 가능해져

중앙일보 2014.11.14 00:04 2면 지면보기
이스트소프트는 카발 온라인의 플랫폼 확장을 진행한다. [사진 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의 스타일리시 액션 MMORPG 카발 온라인이 오리지널 IP를 활용한 플랫폼 확장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년엔 모바일 버전도 출시

이스트소프트는 현재 카발 온라인의 IP(지적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Rights)를 활용하여 안드로이드TV, 크롬북 등에서 카발 온라인을 즐길 수 있는 안드로이드 버전 개발을 진행 중이다. 아마존 파이어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그 범위를 지속해서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발 온라인 브랜드와 IP를 활용한 웹게임과 모바일 게임 개발도 함께 이뤄진다. 현재 중국 웹게임 전문 개발사와 계약을 맺고 웹게임을 개발해 중국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카발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액션RPG 게임 역시 개발에 착수하여 201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게임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탄탄한 콘텐트가 필요하다”면서 “가치 있는 IP는 게임을 지속시키는 콘텐트 생산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카발 온라인은 이미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2800만 명 이상의 누적가입자를 확보하고 5000만명 이상에 알려진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한 매우 가치 있는 IP이기 때문에, 플랫폼 확장을 통해 카발 온라인의 오리지널 IP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카발 온라인은 2005년 10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9년 동안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구축하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아온 MMORPG이다. 현재 국내를 포함해 북미·중국·동남아 등 60여 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신규 캐릭터 ‘글래디에이터’를 추가하는 등 매년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오는 12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콘텐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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