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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브랜드 50%까지 … 백화점 역대 최대 행사

중앙일보 2014.11.14 00:02 경제 6면 지면보기
주요 백화점들이 역대 최대 규모로 해외 명품, 패션 브랜드 할인 행사를 14일부터 시작한다.



 롯데백화점은 총 230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휴고보스 등 업계 최초로 ‘시즌오프’ 행사에 들어간 브랜드를 포함해 패딩·모피·부츠 등 겨울 상품 물량을 지난해보다 30% 늘렸다. 14일부터 멀버리·막스마라, 21일부터 질샌더·겐조, 28일부터 버버리·돌체앤가바나 등 브랜드별로 순차적으로 할인에 들어간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가을·겨울 상품을 기존보다 10~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발리·벨스타프 등 업계 최초로 시즌오프에 합류한 22개 브랜드를 비롯해 19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지난해보다 20% 커진 규모다. 막스마라·멀버리는 14일부터, 비비안웨스트우드·마크제이콥스는 21일부터, 발렌시아가·랑방은 28일부터 할인을 시작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00개 브랜드 제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14일 에스카다·모스키노, 21일 조르지오아르마니·DVF, 28일 버버리·폴스미스 순으로 행사를 이어간다.



박미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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