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68층 높이에 갇힌 외벽 청소 인부 2명 극적 구조

온라인 중앙일보 2014.11.14 00:01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 건물 외벽을 청소하던 2명이 68층 높이에서 고립된 지 1시간 반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사고는 12일(현지시간) 창문 청소를 마친 인부 2명이 다시 올라가려던 중 발생했다. 인부 2명은 옥상으로 연결된 케이블 한쪽이 제대로 감기지 않으면서 급격히 기울어진 외벽 청소용 비계에 갇혔다.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옥상에서 바구니를 내려보내 구조를 시도했지만, 바람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건물 유리창을 부수고 사고 발생 1시간 반만에 구조에 성공했다.



9·11 테러 이후 13년 만에 공식 완공을 앞두고 있는 세계무역센터는 높이가 541m로 미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이날 사고 여파로 9·11 테러 추모관과 주변 시설이 일시적으로 폐쇄되기도 했다. [AP·신화=뉴시스, 로이터=뉴스1]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