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탐사로봇 사상 최초 혜성 착륙 성공, 10년 8개월이나 걸린 이유 들어보니 '헉'

온라인 중앙일보 2014.11.13 15:14
‘사상 최초 혜성 착륙’ ‘혜성’ ‘탐사로봇 혜성 착륙 성공’. [사진 나사]




‘탐사로봇 혜성 착륙 성공’.



유럽의 우주 탐사선이 인류 역사상 최초로 혜성 표면에 착륙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독일 다름슈타트에 있는 유럽우주국(ESA) 관제센터는 “혜성 탐사선 로제타호의 탐사 로봇 ‘필레’(Philae)가 12일 오후(세계 표준시 기준) 혜성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이하 ‘67P’)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고 밝혔다.



로제타는 지난 2004년 3월 우주로 발사됐다. 로제타는 10년 8개월동안 우주를 여행한 끝에 혜성 67P에 필레를 착륙시켰다.



해당 혜성은 중력이 거의 없으며 표면이 얼음과 암석으로 이루어져있어 고르지 않다. 이 때문에 착륙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해진다.



유럽우주국은 필레를 표면에 고정시킬 작살이 아직 발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 과학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혜성은 약 46억 년 전 태양계 형성 당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제타호와 필레가 보내오는 자료는 태양계 진화 역사와 나아가 생명의 기원을 밝히는데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상 최초 혜성 착륙’ ‘혜성’ ‘탐사로봇 혜성 착륙 성공’.[사진 나사]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