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로결석 원인 살펴보니 '깜짝'…"어떻게 예방하지?"

온라인 중앙일보 2014.11.13 14:06






요로결석 환자가 늘면서 요로결석의 원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요로결석’은 요로계에 요석이 생성돼 소변의 흐름에 장애가 초래되는 병이다. 이로 인해 복부에 격심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구역·구토·요로 감염·신부전증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하니 유의해야 한다.



통증은 갑자기 나타나 수십 분에서 수시간 지속되다가 사라진 후 또다시 나타나는 간헐적인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환자들은 대개 통증이 매우 심해 응급실을 방문하게 된다.



요로계에 요석이 생성되는 가장 중요한 발병 원인은 ‘수분섭취의 감소’다. 수분의 섭취가 감소하면 요석결정이 소변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요석 형성이 증가하게 된다.



요로결석의 여성발병률보다 남성발병률이 더 높다. 이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성호르몬이 소변의 수산의 농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남성이 여성보다 요로결석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요로결석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수분 섭취를 증가시키는 것이라고 알려져있다. 요로결석은 재발 확률이 매우 높은 질환이므로 식이조절과 충분한 수분섭취를 가장 신경 써야 한다. 또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철에는 수분 섭취량을 더욱 늘리는 것이 좋다.



염분의 과다섭취는 칼슘뇨를 유발하므로 염분 과다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수산이 포함된 시금치, 땅콩, 초콜릿, 홍차 등의 섭취도 적절히 제한해야 한다. 또 단백질은 요로결석의 잘 알려진 위험 인자이므로 단백질 섭취에도 유의해야 한다.



요로결석 환자의 칼슘 섭취 제한은 오히려 결석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 결석 형성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알려져있는 구연산은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따라서 오렌지, 자몽, 귤 등 시큼한 과일과 오렌지주스 등을 평소에 섭취하면 좋다.



온라인 중앙일보

‘요로결석 원인’. [사진 KBS 화면 캡처]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