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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공무원연금 개혁 65%가 찬성"

중앙일보 2014.11.13 11:19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3일자 1면 중앙일보의 여론조사 보도를 인용해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 찬성이 65%였다”며 “공무원연금 개혁의 성공사례를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일간지를 보니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 찬성이 65%, 반대가 28%로 보도됐다”며 “공무원연금 개혁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의 문제라는 것은 모든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어제 새정치민주연합이 공무원연금 개혁의 원칙을 밝혔다”며 “이제부터 본격적인 논의의 시발점을 마련했다는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정치연합이 내놓은 3가지 원칙은 공적연금의 적정노후소득 보장, 연금의 지속가능성 제고, 사회적 연대 강화”라며 “다행히도 새누리당이 내놓은 원칙과 다 일맥상통한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야당을 향해 “이제 협상테이블에 나와 좋은 공무원연금개혁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완구 원내대표도 “야당의 의견이 나왔기 때문에 다음 주 원내대표 주례회동에서 이 문제를 주 의제로 해서 가닥을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공무원 사기진작 등 후속대책에 대해서도 당에서 활발한 논의가 있기를 기대하고 정부 측에서도 이런 보완대책을 내놓을 수 있도록 촉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천권필 기자 feeli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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