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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공무원 연금 개혁안…국민의 65%가 찬성하는 필수의 문제"

온라인 중앙일보 2014.11.13 10:54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야당의 연금개혁 원칙과 관련해 당의 입장과 일맥상통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지난달 28일 공무원연금법을 발의한지 2주가 지난 어제 새정치연합이 노후소득보장, 지속가능성, 사회적연대강화 세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본격적으로 논의의 시발점이 마련돼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향후 80년까지 1200조원의 적자규모를 감안하면 지속가능위해 이번에 연금을 반드시 개혁해야 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앙일보 기사를 보니 국민의 65%가 연금 개혁에 찬성의 뜻을 보였다. 이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의 문제"라며 "당은 이번 개혁 과정에서 이해 관계자들의 고통분담에 동참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도 "원내대표 주례회동에서 (공무원연금 개정안과 관련한) 문제를 주 의제로 해서 가닥을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 공무원 사기진작 등 후속대책도 정부와 당 차원에서 활발하게 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우 기자 jw8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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