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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싱글세' 논란 해명…"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아"

온라인 중앙일보 2014.11.13 10:14
‘싱글세’. [사진 KBS]




 

1인 가구에 세금을 매기는 이른바 ‘싱글세’ 가 논란을 일으켰다. 보건복지부는 적극 해명에 나섰다.



지난 12일 보건복지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보건복지부는 ‘저출산 보완 대책’을 마련 중이며 결혼·출산·양육에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여러 과제들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싱글세’ 등과 같이 페널티를 부과하는 방안은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싱글세는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표현한 말이 잘못 전달된 것”이라고 적극 해명했다.



앞서 11일 한 매체는 “한국의 고착화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교육부 등 정부 관계부처가 종합대책을 마련 중인 가운데 보건복지부 고위관계자가 1인가구에 세금을 매기는 방안을 언급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어 이 매체는 “지난해 합계출산율(여성 한 명이 가임기간 출산할 것으로 예측되는 자녀 수)이 1.187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에 머무른 한국의 저출산 문제가 개선되지 못한다면 정부도 싱글세 부과를 검토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복지부는 싱글세와 관련하여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되자 서둘러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중앙일보

‘보건복지부 싱글세 논란 해명’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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