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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수능 응시생, 81세 할머니… 다사다난했던 삶, 무슨 이유로?

온라인 중앙일보 2014.11.13 09:58




최고령 수능 응시생인 조희옥 할머니(81)가 화제다.



교육부는 “올해 수능 최고령 응시생은 81세(1933년생) 조희옥 씨로, 현재 일성여고 3학년 재학 중이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조희옥 할머니는 아버지가 일찍 여의고 일제강점기에 오빠들마저 징용에 끌려가 배움의 기회를 놓쳤다. 그러다 지난 2011년 일성여중에 입학해 4년만에 수능을 치르게 됐다.



조희옥 할머니는 지난 11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배우지 않는 사람은 밤길을 걷는 것과 마찬가지다. 죽을 때까지 배워야지. 행복이라는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연소 응시생은 13세로, 최고령 응시생보다 무려 68세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중앙일보

‘최고령 수능 응시생’. [사진 해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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