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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커뮤니티·규모·친환경 '명품 3박자' 갖춘 랜드마크

중앙일보 2014.11.13 00:01 주말섹션 2면 지면보기




요즘 주택 트렌드를 보면 단순한 아파트와 차별화되는 명품아파트의 새로운 조건이 등장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커뮤니티 변화다. 예컨대 서울 반포 일대 고급 아파트로 잘 알려진 서초구의 래미안 퍼스티지는 단지 내 스포츠시설 규모만 약 3300㎡에 이른다.



단지 규모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천 가구의 아파트가 새롭게 들어서면 대규모 인구가 새로 유입되기 때문에 해당 지역은 물론 주변지역까지 합쳐 교통여건이나 공원 등의 기반시설 확충이 이뤄진다. 비슷한 생활 수준의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생활 환경도 더 좋아진다.



친환경 설계도 대세다. 단지 내에 꽉 들어찬 각 동들과 차량들을 지하로 옮겨 건폐율을 낮추고 녹지율을 높이는 게 요즘 추세다. 단지 중앙에는 공원을 만들고 조망권과 개방감을 극대화해 집값 상승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주택업계도 아파트를 지을 때 이러한 설계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 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조감도)는 이러한 명품 아파트의 조건을 갖춘 대표적인 아파트로 꼽힌다. 업계 수위 건설사들의 합작품인 데다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3658가구의 랜드마크급 규모를 자랑한다.



업체 측은 단지 외관 차별화와 배치에 공을 들였다. 전체 주동의 1층은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넓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일조량 및 조망권도 최대한 확보했다. 11층에서 35층까지 이뤄진 다양한 층수의 각 동들을 리듬감 있게 배치해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저층부 일부의 외관에는 이탈리아산 고급 수입타일인 라미남 타일을 사용한다. 라미남 타일은 이탈리아 라미남사에서 생산하는 초박형 세라믹 타일로 강도가 뛰어나고 다양한 색채표현이 가능하며 변색 가능성이 적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각 동은 이를 연계한 색채 계획을 적용하고 입체적인 외관으로 디자인 랜드마크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이 아파트의 커뮤니티는 종류만 14개, 커뮤니티센터 면적은 7300여㎡가 넘는다.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5474㎡)보다 2000㎡ 정도 더 넓다. 피트니스센터 면적은 1171㎡나 되고 1662㎡의 대형 사우나시설까지 갖춘다.



각 단지별로 별도의 시설을 둬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게 했다. 1단지에 약 631㎡ 면적의 대형 시니어센터를 두었다. 2단지에 약 588㎡의 면적의 보육시설을 조성한다. 3단지에는 남녀독서실·작은도서관·북카페·게스트하우스·스튜디오 등이 조성된다.



게스트하우스와 스튜디오시설도 이채롭다. 게스트하우스와 스튜디오가 각각 4개다. 방문 손님이 휴식과 숙박을 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품격 있게 조성될 예정이다. 스튜디오는 각종 음악, 목공 등 입주민들의 취미·여가 등을 위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주변의 자연환경과 연계한 조경도 돋보인다. 단지 중심에 대규모 중앙광장을 만들고 북측의 고덕산과 연계되는 폭 15~20m, 길이 300m에 달하는 대형 녹지축을 조성한다. 자연 생태 체험형 실개천과 분수가 어우러진 수경시설을 조성해 청량감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02-554-5574.



안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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