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혜영(41)-김경록(41) 부부가 4일 밤 12시 2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황혜영 김경록 부부는 둘의 첫만남부터 황혜영의 뇌종양 투병, 결혼과 쌍둥이 출산까지 다양한 일화들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정당인 김경록과 결혼, 2년 만에 쌍둥이의 엄마가 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황혜영의 비키니 사진이 나오자 김경록은 "제 와이프는 정말 훌륭하다"라며 "몸매며 인격 등 여러모로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김경록은 특히 "몸매는 내 와이프가 최고라고 생각한다"며 "섹시 황혜영"을 외쳐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황혜영 쇼핑몰’‘김경록’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