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걸스데이가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4 3D프린팅 KOREA' 전시회에 참석한 걸스데이(혜리·소진·유라)가 3D프린터로 만든 옷을 입고 런웨이에 섰다.
이날 소진은 쇄골이 드러난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한복 자태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달 15일 디지털 싱글 '보고싶어'를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소진’ ‘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