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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치러져…오후 4시 기자회견서 소송 여부 밝힌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4.11.05 15:05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사진 사진공동취재단단]




고(故) 신해철의 비공개 가족장 소식이 전해졌다.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9시 신해철의 친지와 동료 가수들이 서울 한 병원에서 발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당초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신해철의 영결식이 열린 뒤 화장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승철, 싸이, 윤종신 등 동료 가수들이 ‘부검을 통해 고인의 사인을 확인하고 싶다’는 뜻에 따라 장례 절차는 중단됐다.



이어 5일 다시 장례가 치러졌다. 유가족은 “두 차례 언론에 공개되는 건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며 장례식을 비공개로 치른 이유를 밝혔다.



고인의 시신은 생전 그의 작업실과 자택을 거쳤으며 오전 11시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에서 화장된 후 안성시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됐다. 이날 화장 절차에는 유족과 그의 지인들이 함께 했다.



한편 신해철 소속사 측은 “오후 4시쯤 유토피아추모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 대한 입장과 소송 제기 여부 등을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3일 신해철의 시신은 서울 양천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옮겨져 1차 부검을 진행했다. 국과수는 브리핑에서 신해철의 사인을 ‘복막염과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염으로 인해 발생한 패혈증’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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