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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남편 김경록 “밥 먹는 자리에 선글라스…말도 하기 싫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4.11.05 11:25
‘황혜영 뇌종양 투병’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황혜영(41)의 남편인 김경록(41)이 아내의 첫 인상이 좋지 않아 "말도 하기 싫었다"고 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그룹 투투 출신 쇼핑몰 대표 황혜영과 민주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록은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났는데 황혜영이 선글라스를 끼고 온 거다. 왜 밥 먹는 자리에 선글라스를 쓰고 오나 싶었다”라며 “이미지가 너무 안 좋았다. 불쾌해서 말 하고 싶지도 않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황혜영은 “그때 다크서클이 너무 심해서 눈 밑에 주사를 맞았는데 한쪽 눈이 시커멓게 멍이 들었다”고 선글라스를 쓸 수밖에 없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김경록은 “그런데 그런 설명을 하면서 벗고 있으니까 털털해 보였다. 아내가 ‘우리 친구하자’ ‘말 놓자’ 그러기에 그건 아닌 것 같다고 했다. 당시 소심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 황혜영은 “처음엔 좋아하는 건 아니었고, 헤어질 때는 사람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내 생각에도 헤어지기 전 이분도 마음이 나에게 왔다는 것을 느꼈다. 대화하다 보면 알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김경록은 “와이프가 먼저 넘어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황혜영 뇌종양 투병’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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