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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쏘나타 하이브리드 최대 350만원 할인

중앙일보 2014.11.05 00:02 경제 4면 지면보기
찬 바람이 불면 자동차 가격이 내린다. 해가 바뀌면 연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올해도 예외가 아니다. 자동차업체가 최고 350만원을 깎아주거나 골프장 이용권을 주는 판촉 행사에 들어갔다.


정부 보조금 100만원 미리 주고
일시불 때 250만원 더 깎아줘

 현대·기아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할인 폭을 늘렸다. YF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최대 35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정부가 내년에 줄 중형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보조금 100만원을 회사 측에서 미리 주고, 일시불로 차를 살 경우에 250만원을 더 깎아준다. 이에 따라 기본형 모델을 2545만원에, 고급형 모델은 2850만원에 살 수 있다. 신형인 LF쏘나타가 나와 YF가 옛 모델이 됐다는 점이 작용했지만, YF 디자인을 더 선호하거나 중고로 팔 생각 없이 오랫동안 차를 탈 요량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K7 700h에 대한 할인은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어난다.



 기아차 K9을 사면 골프장 이용권(전남 해안 파인비치)과 금호 스노 타이어(4본), 호텔패키지 등의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K3, K5, K7을 살 생각이라면 이달 20일까지 사는 게 유리하다. 기름값 30만원을 주기 때문이다. 21일부터는 20만원으로 줄어든다.



 한국GM은 올 들어 가장 좋은 판매 조건을 내걸었다. 스파크는 70만원, 크루즈는 90만원, 캡티바는 120만원, 말리부 가솔린은 90만원을 각각 할인한다. 올란도(90만원), 트랙스(70만원) 등도 기본 할인이 적용된다. 단 무이자 할부 등 다른 혜택을 중복해서 적용받을 순 없다.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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