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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베이징 네피도 브리즈번 순방 나서

중앙일보 2014.11.02 15:19
박근혜 대통령은 9∼16일 7박 9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과 미얀마 네피도, 호주 브리즈번을 잇따라 방문한다. 베이징에는 제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9∼12일)가, 네피도에선 제17차 아세안+3 정상회의 및 제9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12~13일), 브리즈번에선 G20(주요 20개국)정상회의(14~16일)에 각각 열린다.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2일 이같은 내용의 순방 계획을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참석기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회담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선 한반도 안보 정세와 양국 FTA(자유무역협정)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박 대통령과 시 주석의 정상회담은 이번이 5번째다.



또 사우디의 살만 왕세제와의 양자회담을 갖고 지난 10월31일 사우디 경제관련 장관과의 접견에서 논의된 건설인프라 투자진출 확대 등 실질협력 증대방안을 협의한다. 하지만 이번에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양자회담 가능성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신용호 기자 nov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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