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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정상」은 우리 차지|제16회 「대통령배 고교 야구」출전 24개 팀의 프로필

중앙일보 1982.04.22 00:00 종합 8면 지면보기
숨막히는 드릴과 파란의 명승부로 초록의 그라운드를 수놓을 제16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가 드디어 26일부터 서울 운동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연다.

고교 야구의 시즌 오픈전으로 펼쳐지는 이 대회에는 향토와 모교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24개 각 시·도 대표들이 마지막 전열을 정비, 결전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

26일부터 9일 동안 서울 운동장서 격돌

은빛 찬란한 대통령배를 노리는 24개 정예 팀들의 면모를 소개한다. <가나다 순·편집자 주>

<강릉고>1년생 주축으로 중위권 목표

춘천고와 함께 강원도 야구의 양대 산맥을 이루어온 팀.

팀 창단 8년을 맞아 전국 대회 중위권 도약을 꿈꾸며 지난겨울 비닐하우스에서 강훈을 거듭했고 삼미 슈퍼스타즈와 20여일 동안의 연습이 전력에 큰 보탬이 되었다.

이동원·김남정으로 이어지는 마운드가 돋보이며 1년생 주축의 배팅이 날카롭다.

▲대표자=심재경 ▲부장=이태수 ▲코치=장일복 ▲주장=이동원 ▲선수=박승귀 정용일 김남정 김강래 권오길 왕완수 최영만 서선국 김주일 홍성찬 박두선 김태산 김경래 최호중

<경남고>국내 최장신 초고교급 마운드

국내 최장신 배터리가 이 팀의 최대 강점. 188㎝의 우완 조용철의 강속구는 최동원 이후 초고교급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에 185㎝의 양순남이 받쳐주고 있어 최강의 마운드를 구축하고 있다.

주장이자 4번 타자로 공격의 핵을 이루고 있는 180㎝의 포수 최광일의 게임 리드도 일품.

올해를 전국 제패의 해로 잡고 있다.

▲대표자=주상우 ▲부장=이길상 ▲감독=정연회 ▲주장=최광일 ▲선수=양순남 조용철 곽동렬 배석곤 천용준 신선규 윤동배 손진호 서민표 신수룡 박종진 김남철 김선일 유충렬 장두룡 진정호 김상우 김병옥 조병철 편진룡 김효찬 박상윤 손철식 최재룡 정의창 장동수 이무현 이종운

<경북고>작년도 3관왕…고른 타선 자랑

지난해 청룡기 봉황기 황금사자기를 휩쓴 3관왕으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문병권·이상훈 두 투수가 발군인데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포수 김윤영의 배터리가 팀의 대들보. 유격수 유중일을 핵으로 하는 내야는 지난해를 능가한다.

상하위 타선 또한 더없이 고르고 6번이나 대통령배를 차지한 저력의 야구 명문답게 지난해 영예를 지키려는 의지가 불같다.

▲대표자=권오갑 ▲부장 겸 감독=구수갑 ▲주장=유중일 ▲선수=이상훈 문병권 이홍식 신성재 김윤영 하용석 안국태 장문영 서상호 유광진 고재성 최승호 이학천 김대식 김덕근 김용희 이정윤 김시년 권욱룡 장재춘 최용창

<광주상>투수력 강화, 수비 위주로 일신

지난해 전국 대회 8강의 한을 풀겠다는 기세가 대단하다. 투수 출신 윤몽룡 감독을 영입, 투수력을 대폭 강화하고 공격 위주에서 수비 위주로 팀컬러를 일신,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주장인 김원·박성현이 이끄는 내야진이 호타·준족을 자랑하는 이 팀의 대들보. 손문곤·송형석·한광수가 지키는 마운드도 돋보인다.

▲대표자=김진표 ▲부장=강의선 ▲감독=윤몽룡 ▲주장=김원 ▲선수=손문곤 이상문 오광덕 송형석 한광수 장윤석 이상경 양현기 김수영 김영도 오형석 김용욱 김형일 곽권희 박성현 장영춘 김희주 김영팔 정인조 권혁모 이인재 전덕균 배화수 김홍백 김성윤 나성주

<광주일고>호남의 명문…패권 재탈환 다짐

80년 우승팀으로 2년만에 이 대회 패권을 노리는 호남 야구의 명문.

조창수 감독의 프로 진출로 김대권 감독이 사령탑을 맡아 내야를 철벽으로 구축, 팀의 면모를 일신했다.

강속구의 문희수·강심장의 이강철이 지키는 마운드가 튼튼하고 박철우·김진귀·정영진으로 이어지는 타선이 막강하다.

▲대표자=이대로 ▲부장=최탁 ▲감독=김대권 ▲주장=장기종 ▲선수=문희수 노경호 김목정 박준태 박철우 임영광 김형준 이강철 서창기 김진귀 천상주 도규배 박종일 김선진 소우영 김종화 김성규 유병기 이재천 정영진 김성덕 원상연

<군산상>장타력 크게 보강 2연패 노려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노리는 전북 야구의 대명사.

지난해 주전 중 임동구·김평호 만이 빠져나갔을 뿐 전력이 그대로 있는 데다 에이스 조계현·포수 장호익의 황금 배터리가 건재,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부각되고 있다.

백인호·조계현·장호익·오석환으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은 지난해보다 장타력이 크게 보강돼 전력이 급상승되었다.

▲대표자=김경진 ▲단장=김용석 ▲부장=송경섭 ▲감독=백기성 ▲주장=오석환 ▲선수=이동석 조계현 김덕이 이광우 장호익 정도영 백인호 고장량 한경수 조남일 김영섭 이승우 상철규 오인식 김민수 안정학 장운석 조호경 강종환 정명원 김동춘 조경탁 윤창혁

<대구고>공포의 타선…다크호스로 등장

창단 6년째인 올해를 전국 대회 우승의 해로 정한 무서운 다크호스. 올 들어 12게임에서 홈런 5개를 포함한 1백29안타를 폭발시킨 가공스런 타선에 마운드 또한 안정돼 있다.

좌완의 장태수와 김용수, 우완의 기교파 장문기의 마운드에 강기웅·박종철·장태수 등 4할대 타자들이 타선에 불을 붙인다. 동문의 열성과 뒷바라지 속에 팀웍이 나무랄데 없다.

▲대표자=정종진 ▲부장=도한석 ▲감독=김병익 ▲주장=강기웅 ▲선수=장태수 장문기 김용수 김종배 전종화 유영민 김철민 손진철 정철호 홍성연 남동률 손경호 박태호 허영수 황인규 박종철 이준형 이용배 김상태 김현철

<대전고>정교한 배팅의 중심 타선 기대

지난해 전국 대회 불출전의 불명예를 씻고 팀의 변모를 공격적인 야구로 탈바꿈한 것이 특색.

백전노장 남갑균 감독이 다듬어낸 송인식·최철태·박재현·안석원으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의 정교한 배팅이 일품.

정통파 투수가 없는 것이 흠이지만 어느 팀과도 일전은 겨뤄 볼만하다. 강호 광주일고와의 1회전 격돌이 관건.

▲대표자=김낙중 ▲부상=김명세 ▲감독=남갑균 ▲주장=안석원 ▲선수=정재천 박호일 이문재 이명원 최철태 박재현 최상주 송인식 민동현 강순성 황대연 이태한 강석천 백운형 손수정 오계윤 변종만 조보현 김영균 김영환 김종부 서동환

<동대문상>철벽 내야·날카로운 투수 갖춰

3년만에 본선에 오른 서울의 복병.

두뇌 피칭의 에이스 김태진의 변화구가 더욱 날카자로와지고 스피드가 좋은 장인석이 마운드를 받치고 이문규·황남식·김상택의 내야가 철벽.

상하위 타선이 고른데다 중심 타선이 장타력을 보유, 대량 득점이 가능하다.

지난해 10월 휘문고에서 자리를 옮긴 명장 이한구 감독의 용병술이 기대된다.

▲대표자=민우시 ▲단장=원영남 ▲부장=최명수 ▲감독=이한구 ▲주장=황남식 ▲선수=김태진 장인석 박성용 김응국 김옥기 김대열 김상택 이문규 이삼일 유충렬 유제동 윤재호 박상우 최해원 김준식 정성욱 정종길 반복현 조영제 이성권 박경재 박재영 정경석 이기철

<동산고>똘똘 뭉친 팀웍에 재기 불태워

뚜렷한 스타플레이어는 없으나 똘똘 뭉친 팀웍이 강점. 기교파 최용남·언더드로 송복엽이 지키는 마운드는 안정되어 있으며 1백m를 11초5로 뛰는 준족 여태구가 단연 돋보인다.

지난해 전국 대회 4할대를 마크한 서재영·여봉구·김은수의 클린업 트리오가 건재, 동산고 명예 회복의 집념에 서슬이 퍼렇다.

▲대표자=김세환 ▲단장=김진원 ▲부장=이돈수 ▲감독=권영무 ▲주장=여태구 ▲선수=최용남 박창근 송복엽 김동희 여호승 김은수 김종문 여진수 이흥원 고흥원 박은진 홍석의 장원문 이주헌 오동수 김낙진 김은일 박성준 서재영 한범식 최영호 김영우 윤형석 박홍근 홍석일 조항일 정민우

<마산상>두뇌 피칭에 폭발적 타력 자랑

개교 60주년을 맞아 올해를 야구 중흥의 해로 정해 기세가 충천.

김형섭·진상봉·조영천의 클린업트리오의 강타력이 있는 데다 상하위 타선이 좋아 언제 타선이 폭발할지 모른다.

언더드로 정명진의 두뇌 피칭과 포수 최낙기의 리드가 콤비를 잘 이루고 있다.

상위 입상의 목표는 중앙고와의 1회전이 고비.

▲대표자=이병준 ▲부장=안종기 ▲감독=유영수 ▲주장=진상봉 ▲선수=정명진 김형섭 이승훈 최욱호 최낙기 조정희 장근태 조영천 배근수 안광조 김봉섭 고영술 황진석 조현민 박대성 전기영 이석우 김청수 정보근 천찬영

<배재고>4강 진입 넘보는 서울 우승팀

올해 고교의 최고 유격수로 평가되고 있는 노찬엽이 버티는 서울 예선의 우승팀.

퇴색한 야구의 명문을 일으키기 위해 팀컬러를 수비 위주에서 공격 위주로 바꾸어 4강 진입을 넘본다.

예선전 팀타율 3할5푼, 매게임 10개 안타가 말해주 듯 김정문·유상헌·신용섭의 방망이가 칼날 같다. 좌완 김정문이 지키는 마운드도 수준급.

▲대표자=김학찬 ▲단장=김기환 ▲부장=이혜광 ▲감독=안계장 ▲주장=노찬엽 ▲선수=김정문 황한규 박희왕 이병관 이정헌 원성준 김운기 이문희 조철희 유경택 전문종 신용섭 유상헌 송정훈 김현철 부선웅 김동현

<부산고>투타·기동력 갖추고 우승 다짐

올해 좌완 투수 중 최고로 꼽히고 있는 183㎝의 김종석이 투타의 중심.

황윤태·윤희정·전용우·김종석으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이 3할대를 능가, 가공할 타격을 자랑하고 있다.

1학년부터 베스트로 뛴 내야수들의 절벽 수비와 기동력이 뛰어난 것이 최대 강점. 77년 우승이래 최대의 전력을 보유, 패권을 넘본다.

▲대표자=홍금술 ▲부장=서병도 ▲감독=조두복 ▲주장=김종석 ▲선수=이영호 김창기 김진태 전용우 박정근 윤희정 김헌수 황종만 유동효 이재호 현남수 박유모 박성훈 이상현 윤두관 황윤태 권영주 백명석 김광휘 김영균 정도영 박재명 변국남

<세광고>충북 야구 중흥 걸고 필승 노려

80년 대붕기 우승으로 전국 강호로 부상, 올해는 기필코 서울 대회 패권을 지고 있다.

지난해 마운드의 불안이 우완 최동창의 급성장으로 안정된 데다 5할대를 넘는 이상철·최동창·강희석 등 강타자가 즐비, 대량 득점이 최대 강점.

대통령배에는 충북 야구의 중흥을 걸고 출전, 팬들의 사람이 많은 팀이기도 하다.

▲대표자=이쾌재 ▲단장=김갑영 ▲부장=신경윤 ▲감독=김순성 ▲주장=이상철 ▲선수=박희종 강희석 최동창 현상근 조희원 노재룡 송진우 정강섭 신병철 손형주 강성수 김수각 박창원 박종현 김지웅 안종원 남명우

<신일고>일발 장타의 타선에 기세 등등

지난해 화랑대기에서 우승한 서울의 강호. 배터리가 다소 약할 것이 옥에 티지만 철옹성의 내야 수비와 강타력의 장광일이 이 팀의 자랑.

특히 길홍규·장광일·김한중으로 이어지는 클린업트리오는 일발 장타를 자랑하는 맹타선. 김성근 감독 후임으로 박용진 감독이 부임, 올해 멋진 작품을 내놓겠다고 기세가 등등하다.

▲대표자=김삼열 ▲단장=안병택 ▲부장=장재영 ▲감독=박용진 ▲주장=장광일 ▲선수=김한중 황준형 나병균 허준호 이진희 최선우 이기석 김항기 이명선 길홍규 황원규 방진근 김준범 김광겸 박정수 정미효 안종호 김대중 김태회 안민석 이선국 이용한

<심석종고>예선 안 거친 유일의 리 단위 팀

이번 대회에서 예선전 없이 본선에 전출한 전국 유일의 리 단위 팀 (경기도 남양주군 화도면 마석우리).

강속구의 오인근·김정수가 지키는 마운드와 수비가 견실, 호락호락한 상대는 아니다.

실전 경험이 부족한 것이 흠이지만 부담 없이 경기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난적 신일고와 1회전에서 격돌.

▲대표자=오춘근 ▲단장=유태근 ▲부장=박봉규 ▲감독=김상호 ▲주장=이영호 ▲선수=오인근 최문영 박영권 김정수 김창희 이장순 최영호 임대식 주교호 이윤교 이진섭 김성기 현부수 이광재 이원희 박윤철 김종경 채온석 김성주 신근주 남택균 김신범 노규선 김상남

<인천고>마니산서 다진·팀웍으로 한몫

54년 이후 무관의 신세를 떨치기 위해 마니산 구보 훈련 등으로 팀웍을 크게 다졌다. 팀타율 3할6푼8리가 말해주듯 박원진·이경민으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은 폭발적이다.

박정석 감독이 컴백, 팀의 컬러를 수비 위주에서 공수 균형을 이룬 이상형으로 바꿔놓았다. 75년을 제외하고 15번째 본선에 올랐지만 항상 우승권에서 탈락, 절치 부심하고 있다.

▲대표자=김제동 ▲부장=박문교 ▲감독=박정석 ▲주장=김동명 ▲선수=원유승 박상범 권순철 박원진 이경민 임성주 김경주 백광현 윤병연 최두환 김수용 황용호 박승준 신규철 이호령 김경태 양재석 채성환 김완수 조도형 원관희 강영호 김창훈 박춘성 안봉남 이식 최순호 김한정 고영민

<전주고>공수 부대서 훈련…정신력 대단

77년 팀 부활 이후 2번째 본선에 올라 중위권을 노린다.

동계 훈련 기간 동안 공수 부대에서 1주일간의 특수 훈련과 2주간의 도내 일주 주파로 강인한 정신역을 기른 것이 이 팀의 특징.

슬러거 김만후·유천수·김병로의 정확한 타격이 일품이며 끈질긴 수비로 승부를 내는 짭짤한 팀웍이 강점.

▲대표자=하재홍 ▲부장=김만두 ▲감독=최정상 ▲주장=김만후 ▲선수=신완근 이희성 김병로 이준화 김대식 유천수 신태섭 박재연 조윤규 박항규 이진용 문규일 이중기 홍관표 한재원 한제희

<중앙고>작년 주전들 버텨 명승부 기대

화려했던 옛 전통을 되찾으려는 서울의 준우승 팀.

중심 타선인 노승구·김병한·유병선의 타격이 매섭고 찬스에 강한 것이 특징.

투수력이 약간 뒤지는 것이 흠이지만 막강한 타력과 기동력 있는 공수 전환으로 이를 커버하고도 남는다고 장담.

지난해 주전 6명이 그대로 버티고 있어 멋진 승부가 기대된다.

▲대표자=권청룡 ▲단장=조홍식 ▲부장=정신택 ▲감독=사경만 ▲주장=노승구 ▲선수=이병룡 조재환 이종강 유병선 김병철 김병한 박상익 김종서 김창규 이왕진 이승권 박지열 황중희 최은규 조효웅 최훈재 김정일 장기백 박희태 박찬일 임범상 배현석 이광중 백승일

<천안북일>새 사령탑의 용병술이 볼만

지난해 대회 첫 출전에서 준우승을 차지, 올해는 정상을 넘보는 다크호스.

에이스 안성수가 급성장한데다 소년 체전·청룡기 중등부 우승의 주역인 충남중의 진정필·구동우·김길선이 가세, 막강 마운드를 구축하고 있다.

청소년 대표였던 조량근·임학빈·조광형으로 이어지는 내야 수비가 난공 불락.

김영덕 감독이 프로에 진출, 코치이던 이희수씨가 처음 사령탑으로 앉아 용병술이 주목된다.

▲대표자=권혁조 ▲부장조=신호일 ▲감독=이희수 ▲주장=조량근 ▲선수=안성수 김대중 김길선 진정필 김광윤 김명주 김정기 구동우 임학빈 한용덕 김태완 조광형 이광준 조영관 조용호 백동현 백만기 장창문 오효근 박건석 김기화 이열우 이호근 권오성

<춘천고>선수층 얇지만 투지만은 대단

야구 불모지 강원의 기수. 전국 대회의 초반 탈락의 부진을 씻겠다는 각오로 투지가 넘친다.

강속구의 한봉규와 두뇌파인 지형종의 마운드에 기대되고 있으나 선수가 13명뿐이어서 선수층이 엷은 것이 흠.

정윤수·노태헌·최준지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의 장타력이 기대되나 상대팀이 적어 실전경험이 부족한 것이 흠.

▲대표자=최지곤 ▲단장=신재림 ▲부장 겸 감독=이창운 ▲주장=최준지 ▲선수=조형남 한봉규 박광호 노태헌 정윤수 지형종 윤정기 방흥수 박종운 황완섭 이송근 김태훈

<충암고>안정된 마운드·기동력 돋보여

2년만에 본선에 진출, 정상을 넘보는 서울의 복병.

l84㎝의 우완 김보선과 기교파 좌완 김기범 등 6명의 투수를 보유, 안정된 마운드를 구축한데다 기동력이 뛰어난 내야 수비가 단연 돋보인다.

채도병·임명선·최형준으로 이어지는 미사일 타선은 가공할 위력을 지니고 있어 타격으로 승부를 건다.

▲대표자=이홍식 ▲단장=최태인 ▲부장=김태식 ▲감독=정종태 ▲주장=채도병 ▲선수=김은수 이호두 김기범 이동훈 김보선 이경호 원영권 임명선 김수일 남재욱 이인수 이상규 하득린 김창식 김태선 한윤기 서명록 원원근 최형준 이상률 백정오 김용재

<포철공>첫 출전 4강 돌입한 태풍의 눈

창단 첫 해인 81년 전국 체전에서 4강에 돌입, 돌풍을 일으켰던 태풍의 눈.

본 대회 첫 출전 팀답지 않게 패권을 노리는 다크호스로 파란을 불러일으킬 복병.

유태중 감독이 이끄는 이 팀은 서경교·정윤수 등 다양한 마운드와 최해명·김순원·정성룡·김성범 등의 강타자가 즐비한 것이 특징이다. 첫 출전부터 행운의 부전승으로 2회전에 진출했다.

▲대표자=최창현 ▲부장=조무제 ▲감독=유태중 ▲주장=최해명 ▲선수=서경교 김인수 정윤수 정재식 이명우 김순원 손경호 염창무 이석호 나문박 윤재근 민경옥 유명선 박인범 김영필 정성룡 허철 김성범 이상대 우정행

<휘문고>70년 전통에 기관총 타선 일품

70여년의 오랜 전통을 갖고도 한번도 고교 야구의 정상을 차지하지 못한 한을 올해에 풀어보겠다는 굳은 결의가 번뜩인다.

김호석·이명섭·이정섭이 마운드에 서고 준족호타의 김용재·이기석·박완순이 기관총 타선을 형성했다.

동문인 강남규 감독이 지난겨울 동안 다진 작품이 미지수.

대표자=김태식 ▲단장=강신복 ▲부장=한기성 ▲감독=강남규 ▲주장=김용재 ▲선수=김호석 박인옥 이명섭 이정섭 윤정식 한권영 유준혁 현현빈 김종림 김충수 박완순 이경선 박근성 손승수 이명수 윤영철 현정훈 이기석 강동기 이영학 홍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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