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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세월호 재판 방청권 접수 받아

중앙일보 2014.11.02 14:39
광주지법은 11일 열릴 예정인 이준석(69) 선장 등 세월호 선원 15명에 대한 선고공판의 방청권 신청을 받는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추첨 좌석은 주법정 201호와 보조법정 204호 각각 10석씩이다. 3일부터 5일까지 광주지법 홈페이지(http://gwangju.scourt.go.kr)에서 접수를 받아 6일 오전 10시 추첨으로 좌석을 배정한다. 주법정 93석과 보조법정 60석은 피해자 가족과 기자단에 우선 배정됐다.



선원들에 대한 1심 선고는 11일 오후 1시 201호 법정에서 진행된다. 앞서 검찰은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 임정엽)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 선장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강원식(42) 1등 항해사와 김영호(46) 2등 항해사, 박기호(53) 기관장 등 3명은 무기징역을, 나머지 선원 11명에게는 징역 15년~30년을 구형했다.



최경호 기자 ckh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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