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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멕시코 '죽은 자들의 날'

온라인 중앙일보 2014.11.02 13:10






















멕시코 전통 축제 중 하나인 '죽은 자들의 날(Dia de los Muertos)'은 죽은 자들이 일 년에 한 번 이승의 가족과 친구를 만나기 위해 찾아오는 날이다.



죽음의 가치를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멕시코인들은 세상을 떠난 이들이 1년에 한 번 가족과 벗을 만나러 세상에 내려온다고 믿는다.



매년 11월1일부터 이틀에 걸쳐 멕시코 전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며, 살아있는 사람들이 음식과 꽃, 촛불로 죽은 자를 환영하고 해골 분장과 조형물로 축제를 연다. 10월 말일에 제단을 마련한 후 11월1일에는 죽은 아이들을 위해, 11월2일에는 죽은 어른들을 위해 기도를 올린다.



한편, 멕시코 '죽은 자들의 날'은 멕시코 토착 공동체의 일상에 부여하는 사회적 기능과 영적·미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8년에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됐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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