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예슬, 이창민 감독에 여권 뺏긴 사연은?…"이젠 도망 못 가"

온라인 중앙일보 2014.10.30 15:52




한예슬(32)이 3년 만에 복귀한 드라마 '미녀의 탄생' 제작발표회장에서 “지난 3년간 자신에게 성숙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살다보면 인생에 시련이 오기 마련이다. 당시에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 과거보다는 앞으로의 행보에 집중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과거 한예슬은 2011년 KBS 2TV 드라마 ‘스파이 명월’에 출연할 당시 촬영을 거부하고 돌연 해외로 출국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예슬은 이어 “돌아오는 건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며 “심사숙고 끝에 결심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또 '미녀의 탄생' 이창민 감독이 “배우 한예슬의 여권을 압수했다”고 밝혀 제작발표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예슬이 '스파이 명월'에 촬영 도중 도미한 일을 두고 한 말이다. 이 감독은 “주상욱과 한예슬의 여권을 가져왔다. 20회가 끝날 때까지 도망가지 않기로 약속했으니까 재미있게 잘 봐달라”고 말했다.



‘미녀의 탄생’은 겉모습은 천하제일 미녀, 내면은 영락없는 아줌마가 벌이는 복수와 사랑,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1월 1일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한예슬’‘미녀의 탄생’ [사진 중앙포토]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